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PIFF 가
드디어 2010년 10월 7일 (목) ~ 15일 (금)
부산광역시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 개최됩니다 ^^*
저는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기 때문에 영화제를 거의 매번 참석하여 관람을 했다 시피 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관람TIP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개막식 사회자는 - 정준호, 한지혜
폐막식 사회자로는 - 안성기, 강수연 라고 하네요 ^^
1) 개막작 관람은 필수!
개막작은
'산사나무 아래 ' 로써
최근 몇 년간 <연인>, <영웅>, <황후화> 연출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공연연출 등 대규모 작품의 연출에 주력하였던 장이모우 감독이 초창기 작품을 연상시키는 소박한 작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미(艾米)의 원작소설 <산사나무의 사랑 山楂树之恋>을 각색한 <산사나무 아래>는 문화혁명기를 배경으로 연인들의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태국, 일본, 한국 등 3개 국가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거나 주목 받는 감독 3인이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로, 부산에서 모든 제작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배경은 한국의 부산이지만, ‘사랑’을 주제로 한 세 감독의 이야기가 과거, 현재, 미래를 시점으로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의 <아이언 푸쉬>는 임무 중에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장 비밀요원 아이언 푸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2) 게스트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부산국제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죠 ^^
부산국제영화제 게스트를 볼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게스트가 아직 PIFF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주요 게스트르 제외하고
주요게스트 명단
http://www.piff.org/Template/Builder/00000001/page.asp?page_num=2147
게스트 초청명단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는데요 (10월5일 기준)
먼저, 영화 '악인'의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후차츠 에리가 부산을 방문해 팬들을 설레이게 할 전망입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과 '눈물이 주룩주룩'(2007)으로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한
츠마부키 사토시의 부산 방문은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영화 '엄마 시집 보내기'에서 갈등을 겪는 딸과 엄마로 출연한 미야자키 아오이와 오타케 시노부도 함께 부산을 찾습니다.
부산을 사랑하는 여배우 아오이 유는 2004년과 2006년에 이어 올해 다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나고,
아오이 유는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번개나무'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입니다.
아오이 유와 함께 부산을 방문할 오카다 마사키는 ‘제2의 기무라 타쿠야’로 일컬어지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막식 첫날 7 일 19:30 부산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상영하나
이 날을 놓치신 분은 아래 날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
8 일 12:3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
13 일 20:30 대영시네마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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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폐막작은 카'멜리아 '
15 일 19:30 부산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부산국제영화제 원빈
부산국제영화제 강동원
도 검색키워드에 상위에 있느 것으로 보아
원빈 강동원도 레드카펫을 밟을 것 같고
그외 많은 배우들이 당연히 참석하겠고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도 기대가 됩니다 ^^
참고로 아래는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분위기가 이렇다는것을 참조하세요 ^^*
3) 불꽃축제 관람을 더욱 더 필수~!
불꽃축제 ( 불꽃쇼 )가
부산시장님이 개막을 선언합니다~~!!
또는
개막식 영화상영전에
불꽃이 터지리라 예상 됩니다 ^^ (관전포인트입니다 ^^)
참고로
2008년 제가 촬영한 사진데이터에는
개막식 불꽃축제 (불꽃쇼)는 20시 (오후8시)
폐막식 불꽃축제 (불꽃쇼)는
22:33:19 이라 나와 있네요~! ^^;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하는 불꽃쇼~! 개막식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하는 불꽃쇼~! (폐막식)
4) PIFF 빌리지가 위치한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 구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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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그외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중 및 영화제 전 행사도 참조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
PIFF 전야제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30분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립니다.
전년도 핸드 프린팅 제막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펼치는 콘서트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형 영화 촬영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시네마틱 러브'에 이어 야외 상영장에서는 영화 상영 전 '오픈 콘서트'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Love PIFF Party
일시 : 2010년 10월 8일(금) 7:00PM
장소 : 부산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출연진 : 바닐라루시, 씨엔블루, 타이거JK, 윤미래, 이문세
-시네마틱 러브
일시 : 10월 9일(토) 10:00PM-2:00AM
장소 : 영화촬영스튜디오
출연진 : DJ DOC, 리쌍, 토모유키 타나카(FANTASTIC FLASTIC MACHINE)
아래와 같은 행사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
10월 10일 오후 4시 해운대 피프 빌리지에서는 스페인의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이 핸드프린팅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10월 11일 오후 4시 피프 빌리지에서는 배우 김지미,
10월 13일 오후 4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세계적인 의상 감독 와다 에미,
같은 날 오후 6시 피프 빌리지에서는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핸드프린팅을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관련 교통안내입니다.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영화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즐거운 추억과 좋은 영화관람 많이 하세요!!!
저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촬영기자로써
좋은 정보 지속적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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