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끼기 위해 부산에서 전라도까지 먼길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백양사는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당단풍(애기단풍)이 일품으로
이번주말이 절정이 될 것 같습니다.
4시간 운전의 여정길이 무척힘들었지만 자연이 만들어준 색을 오늘 다시 보니 피곤이 이제 가시는 것 같습니다.
여행기 추가 소식은 또 다른 포스팅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점심때가 되자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셨더군요 ^^
대표적 촬영포인트인 백양사의 쌍계루 반영사진만 몇 점 포스팅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