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7일 드디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역시 최대관심사는 화려한 스타들, 즉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등장이겠는데요 ^^*
저는 좋은 기회로 개,폐막식 촬영을 할 수 있는 출입증이 있어서 (2008년도에 레드카펫 왼쪽방향에서 촬영했었네요 ^^)
이번에도 아침 일찍 프레스 존에서 자리를 잡고 수시간을 기다려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
포스팅을 보시기 전에 유의사항)
언론에서 인터넷에 배포되는 사진보다는 해상도를 크게 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
레드카펫에 등장하는 핵심적인(?) 영화인들은 모두 담을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ㅎ
일부사진은 노이즈 보정을 좀 했으나 그렇지 못한 사진이 좀 많습니다. 천장넘은 사진을 고르고 보정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ㅠㅠ
대신 거의 2~3m 앞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라 생동감과 현장감은 있으리라 봅니다 ^^*
저 나름 레드카펫의 연예인의 의상, 현장의 느낌이 어떻다고 주관적인 내용을 사실 담고 싶었으나
지면상, 그리고 오늘도 취재를 하러 가야 하는 시간관계상
의상(BEST 드레서)의 판단은 보시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
아!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고 결론을 하나 말씀드리면
기자님들 대부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화끈한 드레스를 입은 여자 연예인이 없었다고 ㅠㅠ
거의 의견이 일치했던것 같습니다!! ㅎ
또한, 큰별들이 많이 참석을 안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부산국제영화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수시적으로 본문을 수정해서 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등장했습니다!!
황인영
박솔미
영화 친구를 드라마한 드라마 친구에서 최진숙 역을 맡은 왕지혜가 참석했습니다. ^^*
김혜나
2년전에 저도 저위치에 있었는데
올해는 마주보고 있는 반대편에!
그런데 제 위치에는 비디오 카메라 기자들이 많아 ㅠㅠ
플래시가 안터져서 그런지 왼쪽 저 위치에 배우들이 포즈를 많이 취하더라구요 ㅠㅠ
2년전엔 반대 상황이였는데 말이죠 ㅎ
아이리스의 탑 빅뱅(최승현) 강렬한 눈빛!!
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 전도연 ^^ 많은 스포라이트를 받았죠 ^^*
최정원
동이에서 희빈장씨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소연! 이쁘네요 ^^*
한혜진!!
고준희
오랜 기다림끝에 아오이유우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부산을 사랑하는 여배우 아오이유우는 2004년과 2006년에 이어 올해 다시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나고,
아오이유우는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번개나무'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입니다.
아오이유우와 함께 부산을 방문할 오카다 마사키는 ‘제2의 기무라 타쿠야’로 일컬어지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청순한 분위기로 등장했는데요.
오카다 마사키와 잘 어울리게 드레스를 소화해낸것 같습니다~!
영화 '색계'로 유명한
이날 배우 탕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이어 포토콜에 응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키도 크고 미인이시라 그런지
촬영기자들의 스포라이트를 많이 받았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조여정 그녀를 만났습니다 ^^*
너무나 기다렸던 나머지 ㅎ
긴장해서 그런지 사진이 모두 떨렸네요 ㅠㅠ
조명도 잘 안터지고 ㅠㅠ
그냥 분위기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ㅎ
김새롱 양과 같이 등장했네요 ^^*
따로만나서 개인적으로 촬영한번 더 해야할듯 하네요 ㅎ
김현주
거의 제일 마지막에 입장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 주인공
조우 동유 / 샨 도우 / 장이모우 감독이 부산국제영화레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마지막 뽀너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터진 개막작이 상영되기전 불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취재한다고 이웃구독불로거님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