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일요일 A.M 8시부터 시작된 부산하프마라톤 대회..

 




작년 인천대교 걷기대회때도 아침부터 가슴을 졸이게 했던 비가

이번 부산바다하프마라톤 대회때도 비가 상황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게 했던 일요일 아침이였습니다.




7시경에 광안대교에 도착하여

 

마라토너들이 오기까지 기다렸던 시간들..

 

다행히 9시를 넘어 그렇게 매섭던 바람과 비가 줄어들었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들 하프마라톤 주자들께서 달려오고 있습니다.











비는 서서히 걷어지고 시원한 바다바람과 함께 광안대교를 달리는 기분은 어떨련지요... 

5km코스 주자들이 상층부 반환점을 돌 무렵 하늘이 잠시 열리고 빛이 들어와서

더욱 상쾌했던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상층부를 지나 하층부로 돌아오는 마라토너들..


한명 한명 모든 주자들이 지나갈때까지...


 그들의 갈증을 달래주기 위해..


 오늘도 자원봉사자들은 수고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을 상징하는 초코파이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방송용 카메라가 움직이고..




혹시 있을 부상자를 위해 앰블런스도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



수많은 컵들.. 오후 1시가 되기 전에 차량통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자,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사진촬영기자까지 모두 동원되어

정말 저 많은 컵들을 순식간에 정리하였습니다. 


간만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니 허리가 욱씬하더군요 ^^;

운동부족을 뼈아프게 느꼈습니다..

내년엔 저도 부산바다하프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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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하프마라톤 대회의 안전한 행사와

모든 분들의 성공적인 완주가 있기 까지

 

광안대교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부산일보사 

그리고, 주인공인 마라토너들... 

모두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참가한 여러분들을 위해 작으나마 추억을 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촬영에 열정을 다하였습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참, 대회 당일 날씨였습니다..

일찍 날이 개여주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지만
(하늘위에서 비를 약 1시간정도 맞은것 같네요 ㅎ)


다행히 하프코스 마라토너들이 상판 주탑을 지난후,
5Km 마라토너들이 주탑의 반환점을 들어올때

하늘이 열리고 빛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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